By Suhee Baek on 21 November 2024

병원 마케팅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에스앤씨컨설팅 대표 백수희입니다.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개원을 결정하고 준비를 시작하면 결정하게 너무 많아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마케팅은 뒷전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입지선정부터 인테리어, 직원 채용, 각종 물품 구매 및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다 보면 오픈할 때가 되어 버리는데요. 막상 급하게 마케팅을 시작하려고 하니 마케팅의 세계도 너무나 다양합니다. 블로그, SNS,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버스광고, 지하철광고, 아파트광고, 전단지제작, 마트광고 매체도 정말 많은데요. 주변에 개원한 선배들한테 물어보면 또 다 답변이 다릅니다. 누구는 광고 많이 해봐야 그거 보는 환자도 없다며 묵묵히 친절하게 환자나 잘 보라고 하고, 어떤 선배는 마케팅이 절반이라며 꾸준히 해야 신환이 확보된다고 말하죠. 정답은 뭘까요?

개원 후 마케팅 전략은 내가 개원하는 곳이 어딘지에 따라 다릅니다. 회사원이 많은 지역인지, 베드타운인지, 지하철 바로 앞인지, 광고 경쟁이 얼마나 심한 곳인지, 접근성이 좋은 곳인지,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인지에 따라 마케팅 전략은 차이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광고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로 버스광고, 지하철광고,아파트광고와 같은 광고들인데요. 이러한 광고는 우리 병원이 생겼다는 것, 이름을 알리는 정도로는 효과가 있지만 의료광고법 때문에 제한이 많고 광고비가 비싸면서도 매출과 직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비용대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온라인광고를 해보려고 찾으시는데요. 온라인 광고 채널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블로그 광고입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우리 병원의 정체성과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공식 채널을 만들고 블로그를 통해 좀 더 세부적인 정보를 알리면서 광범위하게 키워드 홍보를 진행하는 것이 실제 구매의사가 있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개원 초기 병원마케팅에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의 입지에 따라 특성에 따라 전략이 아예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평균적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대략적으로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정리를 하자면,

     1) 병원의 아이덴티티 확립(타겟팅, 포지셔닝, 커뮤니케이션 메시지)
     2) 이에 맞는 공식 홈페이지 제작
     3) 브랜드 블로그 및 플레이스 세팅
     4) 블로그 상위노출 광고 & 플레이스 상위노출 광고
     5) 지역 맘카페 광고 및 운영 관리
     6) 네이버 영수증 리뷰 및 카페 평판관리
     7) 재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카카오채널 운영
     8) SNS 채널 운영
     9) 필요시 버스, 지하철, 아파트광고, 전단지 등의 광고

이런식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출과 직결되는 마케팅을 원하신다면 고객 여정 맵핑을 통해 어떤 키워드들로 노출을 시켜야 하고 어떤 이벤트를 진행해야 하는지 연계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병원 마케팅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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